공지사항

[극장식 과학강연] 27회: 미래의 자동차
2002.01.15 3,250
오염물질을 발생하지 않는 자동차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왼쪽)와 충전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오른쪽)가 대표적인 예다.
동아 사이언스는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01년에 이어 2002년에도, 격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과학자와 대중의 만남'을 계속 진행합니다. 국내 정상급 과학자들이 총 출동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직장인, 주부, 중고생, 대학생 등 누구나 쉽게 과학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자동차가 거리를 활보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27회 극장식 과학강연회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미래형 자동차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권문식 상무가 '미래의 자동차'를 주제로 24일(목) 저녁 7∼9시에 강연을 합니다. 권문식 상무는 사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지능형 능동 안전 기술, 손발을 사용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 석유 고갈시대에 대비한 저공해 연료전지자동차, 인공위성을 이용한 교통상황 및 목적지 최적경로 제공 기술 등을 소개합니다. 권문식 상무는 미래의 자동차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디지털 개념을 도입하게 되고, 자동차가 일종의 '인공지능 모바일 오피스'가 되어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가 실제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퀴즈대회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 주제 : 미래의 자동차
  • 강연자: 권문식(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상무)
  • 일시 : 2002년 1월 24일(목) 오후 7~9시
  •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출구,지도보기) (무료입장, 강연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약바랍니다.)

고객센터※ 주말, 공휴일 휴무

02-6749-2002
  • 상담시간 : 09:00 ~ 18:00
  • 점심시간 : 12:00 ~ 13:00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