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사이언스입니다.
동아사이언스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daum.net, hanmail.net)으로부터 동아사이언스에서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정보메일을 2월 25일부터 모두 차단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위한 방편으로 취하는 조치라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아사이언스에서는 스팸메일을 전혀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에 가입한 회원 중에서 메일 수신을 희망한 회원에게만 메일을 보내고 있어 동아사이언스에서 서비스하는 메일은 스팸메일과는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는 스팸메일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처리를 보류한 채 동아사이언스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방침에 따르지 않으면 모든 메일을 차단하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팸메일은 수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인이나 기업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해 수신하게 되는 메일을 말합니다.
동아사이언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부당한 방침을 수용할 수 없기에 부득이하게도 다음메일(daum.net)과 한메일(hanmail.net)을 이용하시는 동아사이언스 회원 여러분의 메일 주소 변경을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1. 위에 제시된 메일 사이트 외에도 무료 메일 사이트는 많습니다. 회원에게 편리한 메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POP3는 메일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메일을 관리할 수 있는 메일 서비스이며, 웹메일은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한메일이나 다음메일이 웹메일 방식입니다.
3. 계속해서 다음메일 또는 한메일을 사용해서 동아사이언스 소식을 받고 싶으신 분은 다음과 같이 조치해주시면 됩니다.
(1) 무료 메일 사이트에서 새로운 메일 주소를 받는다.
(2) 동아사이언스 회원 정보에서 메일 주소를 새로운 메일 주소로 변경한다.
(3) 다음메일 또는 한메일에서 '환경설정'->'외부메일(POP3)설정'에서 새로 받은 메일의 서버와 아이디 등을 세팅한다.
4.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우표제 바로가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부당한 조치에 의해 부득이하게 회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메일 서비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메일 변경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한메일과 다음메일 사용자에게 위와 같은 메일을 보내기위해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엉뚱한 메일이 발송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테스트 메일을 받게된 한메일과 다음메일 사용자에게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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