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 |
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어떻게 하면 화성에 갈 수 있을까? 미항공우주국(NASA)은 2018년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낼 계획. 현재 기술로는 6달이 걸리지만, 3달로 단축해야 치명적인 우주방사선이 인체에 주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케 할 새로운 우주선 엔진이 플라즈마 추진엔진입니다.
동아사이언스는 나사의 존슨우주센터 차세대우주추진기관연구소 소장으로 이 엔진 개발의 책임자인 창디아즈 박사를 초청해 '우주정거장에서 화성까지'를 주제로 4일 저녁 7~9시에 대중 강연회를 합니다.
창디아즈 박사는 MIT에서 플라즈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을 딴 코스타리카 출신의 우주비행사로, 1986년부터 7번 우주왕복선에 탑승한 나사 최고의 우주비행 경력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지난달에도 2주일 동안 우주왕복선을 타고 국제우주거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극장식 과학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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