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98년부터 16개국이 600억 달러를 들여 건설 중인 우주정거장건설에 우리나라도 참여합니다. 한국은 이 정거장에 장착될 우주입자선 검출기를 NASA와 공동 개발합니다.
동아사이언스는 이 장치 개발을 맡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박사(사진)를 초청해 18일(수) 오후 7∼9시 우리가 어떤 우주 실험을 할 것인지, 실험을 수행할 한국 우주인은 어떻게 선발할 지에 대해 대중 강연을 합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극장식 과학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퀴즈대회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주제 : 43회 국제우주정거장 실험 - 우리도 참여한다
강사 : 최기혁 박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방향, 약도보기)
일정 : 9월 18일 수요일 오후 7:00 (무료입장, 강연회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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