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최근 몇 년 동안 폭우, 홍수, 가뭄, 황사와 같은 기상 이변이 한반도를 포함해 지구촌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열대 북방한계선(추운 달의 -3℃ 등온선)이 북상해 서울도 온대가 아닌 아열대 지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는 기상과 환경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교원대 정용승 교수(사진)를 초청해 10월 3일(목) 오후 7∼9시 ‘기상 이변으로 몸살 앓는 지구- 황사, 태풍, 폭우, 중국의 대기오염’을 주제로 대중 강연회를 갖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극장식 과학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퀴즈대회와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주제 : 44회 위성과 영상으로 본 지구의 기상 이변
강사 : 정용승 교수(교원대)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방향, 약도보기)
일정 : 10월 3일 목요일 오후 7:00 (무료입장, 강연회 예약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