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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산실 - 갈라파고스제도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 뿌리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사람을 포함해 지구의 생명체는 자연이 저절로 만들어낸 진화의 산물인가, 아니면 어떤 초월적 존재가 빚어낸 지적 설계의 결과인가?
동아사이언스는 '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50회를 기념해 '진화냐 창조냐'를 주제로 26일(목) 오후 7시~9시 반 대중을 위한 강연회를 갖습니다.
창조 기원 모델이 자연세계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해온 연세의대 생리학교실 김정훈 교수와 진화론의 연구와 교육에 앞장서온 진화생물학의 권위자인 경북대 양승영 교수가 강연 대결을 벌이며 이어 청중과 토론도 진행합니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극장식 과학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주제 : 50회 창조냐 진화냐
강사 : 김정훈 교수(연세의대 생리학교실) vs 양승영 교수(경북대 지구과학교육)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방향, 약도보기)
일정 :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7:00 (무료입장, 강연회 예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