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극장식 과학강연은 범죄수사의 증거물을 의학과 과학을 동원해 분석해 해결해내는 법의학과 유전자 감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시체를 통해 사건과 죽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일어났는지 밝혀내는 법의학에 대해서는 서울의대 법의학교실의 이윤성 교수가,
범죄사건의 인체 관련 증거물류인 혈액, 머리카락등의 증거를 DNA형 검사를 통한 개인식별로 범죄사실을 규명하거나 입증하는 유전자 감식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한면수 박사가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고 과학문화재단과 한국과학기술단체가 주최해 52번째로 열립니다. 지난해까지 격주로 열린 이 강연회는 올해 4월부터는 매달 한 차례만 열립니다.
과학강연회에 참석하려면 '극장식 과학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주제 : 52회 '법의학과 유전자 감식'
강사 : 이윤성 교수(서울의대 법의학교실), 한면수 박사(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분석실장)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방향, 약도보기)
일정 :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00 (무료입장, 강연회 예약 바로가기)
'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52번째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