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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가 찾아오면서 국제사회의 공용어로서 영어는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과학분야에서도 논문을 발표하고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능숙히 해야 한다. |
10월 극장식 과학강연은 조기교육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뇌의 변화에 따른 외국어 학습 비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강연에서 '학습과 뇌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고려대 심리학과 남기춘 교수가 '영어 공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를 주제로, 고려대 교육학과 김성일 교수가 '학습과 기억의 메카니즘'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외국어 학습이 필수가 된 국제화 시대에서 언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뇌 활동사진기`로 불리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로 뇌를 촬영해서 연구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와 교육학 전문가를 모시고 외국어를 할 때 두뇌의 작용, 기억과 학습 등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합니다.
매달 열리는 이 강연회는 동아사이언스,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번이 56회째입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출구). 입장은 무료이며, 인터넷에서 예약을 해야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주제 : 57회 뇌의 변화에 따른 외국어 학습 비법
강사 : 남기춘 교수(고려대 심리학), 김성일 교수(고려대 교육학)
장소 : 과학기술회관 대강당(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방향, 약도보기)
일정 :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7:00 (무료입장, 강연회 예약 바로가기)
'영화보다 재미있는 극장식 과학강연회' 57번째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