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부터 14일 새벽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찾아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공전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뿌린 먼지나 부유물과 지구가 만나 수많은 유성을 만들어내는 현상입니다. 유성이 시작되는 ‘복사점’이 페르세우스 자리 방향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시간 당 평균 100여 개의 유성이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국내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로 손꼽힙니다. 올해 극대시간은 한국시간으로 8월 13일 오후 2시. 관찰 최적기는 12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입니다.
8월 12일 서비스 될 유성우 관련 기사에 댓글을 올려주세요. 유성이 떨어지는 풍경, 유성에 빌고 싶은 소원, 하늘을 보며 느낀 점, 유성우에 대한 유익한 지식 등 유성에 대한 얘기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청소년 토지 전집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일시 : 8월 12일 오후 6:00 ~ 8월 14일 오후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