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풀이식 수학교육, 확~ 바뀐다!
교육과학기술부 2012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
2012년 1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 하는 수학’을 목표로, 기존에 문제 풀이 위주로 배우던 수학을 실생활 수학과 통합교과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를 위해 당장 올해부터 32개 시범학교를 정해 수학 선진화 교실이 시범 운영된다. 또한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를 개발해, 2013년부터 초등 1, 2학년과 중등 1학년에 적용할 계획이다. 2014년에는 초등 3, 4학년과 중등 2학년, 고등 1학년 교과서가 바뀌고, 2015년에는 모든 학년이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이에 따라 평가방식도 달라진다. 수학공식을 외워서 푸는 방식보다는 수학의 기본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의 풀이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하게 된다.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다. <수학동아>에서는 이미 3년 전부터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형 수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수학동아> 2월호에서 이번에 발표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교육이슈>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자세히 보기 -고객센터※ 주말,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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