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탐사대는 <어린이과학동아>와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공동 운영하는 생태 연구 시민과학 프로젝트입니다.
2013년 1기로 시작해 매년 기수별로 운영되지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한 팀을 이뤄 활동합니다.
탐사대원으로 선발되면 집 주변에서 스스로 생물을 찾고, 지구사랑탐사대 앱에 사진과 영상, 위치 정보 등을 기록해 올립니다.
탐사대원들이 올린 생물종 기록은 과학자에게 전달되어 연구 자료로 활용돼요. 일정 기준 이상 탐사기록을 올린 팀에게는 매년 12월 '수료증'과 수료 기념품을 수여합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매년 새로운 기수로 운영됩니다.
매년 1~2월에 모집해 그해 12월까지 활동하며, 4월에 발대식이, 12월에 수료식이 열리지요.
앱 소개 및 다운로드는 지구사랑탐사대 페이지(https://jisatam.dongascience.com/main)에서 확인하세요.
일반 시민이 과학자와 함께 연구하는 것을 '시민과학'이라고 해요. 지구사랑탐사대는 매년 전국에서 3000명 이상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민과학 프로젝트입니다.
생태학자는 연구에 필요한 생물의 정보를 수집해야 하지만, 혼자 전국의 생물종 정보를 모으기란 쉽지 않아요. 이때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구사랑탐사대 대원들은 우리동네 꽃이 피는 시기와 종류, 여름철 매미, 가을 단풍, 개미, 거미, 조류 등 다양한 생물종의 사진과 소리, 위치정보 등을 지구사랑탐사대 앱에 기록해 올립니다.
생태학자는 이 기록을 바탕으로 어느 지역에 어떤 생물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데이터가 쌓이면 해당 생물종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현재까지 대원들이 올린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문 9편이 출판됐답니다.
새, 식물, 매미, 개미, 민물고기, 거미, 양서류, 단풍, 등각류 등 16개 이상의 다양한 생물종을 탐사하고 있어요.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거나 관심 있는 생물종부터 시작해 보세요.
앱스토어에서 <지구사랑탐사대>를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해 주세요.
현장교육 신청과 탐사 기록 등 모든 활동은 <지구사랑탐사대> 앱과 어린이과학동아 지면을 통해 안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구사랑탐사대 페이지(https://jisatam.dongascience.com/main)에서 확인하세요.
당연하죠! 지식보다는 호기심 어린 마음만 준비해 주세요.
전문 연구원이 진행하는 생물종 현장교육이 연간 40~50회 열리며, 생물 기초 지식과 탐사 기록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밌는 생물 미션도 주어집니다. 탐사 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생물 지식은 물론,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생태 감수성도 쑥쑥 자라납니다.
아니에요! 발대식이나 현장교육에 참여하지 않아도 지구사랑탐사대 앱을 통해 차근차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제공하는 <탐사 가이드북>에는 생물종별 탐사 방법이 만화와 사진으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탐사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과 소리 녹음, 영상 촬영만 하면 되죠. 보호자가 한 번만 알려주면 어린이 대원도 충분히 탐사를 즐기며 과학자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없습니다!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 설명은 초등학생 이상 친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실외 활동이 많기에 미취학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께서 안전에 주의해 주세요.
그럼요! 지금까지 탐사대원들이 올린 데이터는 총 9편의 논문에 연구 자료로 활용됐습니다.
2014년 <멸종위기 수원청개구리의 시공간적 분포 및 서식지 특성> 연구를 시작으로, 2019년 <수원청개구리 보전을 위한 정책 제언>, <프랑스와 한국의 화분매개자 모니터링 비교 연구>가 발표됐어요.
2020년에는 <황해를 매개로 한 동북아시아 청개구리류 종간 분리> 연구가 나왔고, 2022년에는 <시민과학 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의 야생 화분매개자 서식지 선호도 및 이동 통로 매핑>,
<참매미 약충 단계 구분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양서류 친화적 수로 설계>, <시민과학 참여자의 생태소양 효과 분석> 등 4편이 잇따라 출판됐지요. 2024년에는 <멸종위기 한국 수원청개구리와 노랑배청개구리의 위성 행동>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또한, 대원의 탐사 기록이 신종 발견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어요.
2020년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익산에서 탐사대원 닥터구리팀(유상홍 대원)이 발견한 수원청개구리가 신종인 '노랑배청개구리'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지구사랑탐사대는 매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0여 회의 현장교육이 열리며, 12월에 수료식이 진행됩니다.
발대식과 수료식, 현장교육은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한 대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됩니다.
국내외 캠프나 심화 활동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현장교육, 여름캠프 등은 모두 대원이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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